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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1억 마피' 붙어도…"반등 남얘기" 악소리 나는 이곳

뉴스속오늘 "불륜녀로 살기 싫어"…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살해

"불륜녀로 살기 싫어"…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살해 "범행 동기와 그 후 정황 등을 보면 원심이 선고한 '무기징역'이 부당해 보이지 않는다." 2017년 10월 23일 대법원이 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한모씨 상고를 기각했다. 한씨에게 내려진 무기징역 선고가 확정된 순간이다. 내연 관계에 있던 남성에 집착해 그의 아내를 살해한 이른바 '청산가리 소주 살인' 사건의 최후였다. ━초등 동창 모임서 시작된 내연 관계━사건은 201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씨는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 나갔다가 피해 여성 A씨 남편 B씨를 만났다. 이들은 한 달 뒤인 3월...

아스팔트 대신 흙 밟으며 '킁킁'…'댕댕이 출입' 청계천 가보니

아스팔트 대신 흙 밟으며 '킁킁'…'댕댕이 출입' 청계천 가보니 "강아지요? 하루에 90마리는 와요." 지난 21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동구 황학교 아래 산책로. 서울시설공단 청계천 관리처 직원 박모씨는 분주하게 이곳 저곳을 살피며 이렇게 말했다. 청계천 상류부터 하류까지 약 2㎞ 구간이 그가 관리하는 구역이다.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부터 물 속에 빠진 비닐봉투까지 모두 그의 손을 거친다. 최근 박씨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졌다. 산책 나온 반려 동물이 몇 마리인지, 배변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맹견은 입마개를 했는지, 목줄은 착용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일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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